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핀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10월 17일 월드 챔피언십 서브 코너인 [[https://youtu.be/RWAdZtiGE4Q|코돈빈의 나 혼자 간다 5화]]에서 [[고동빈|스코어]]가 LCK 롤드컵 진출팀 숙소에 들러 음식을 얻어먹는 내용이 방영됐으나, SKT와 담원만 나오고 그리핀은 나오지 않았다. 예고편에 나온 방의 번호가 SKT와 담원의 방 번호와 달랐기 때문에 촬영한 것은 확실하지만, 그리핀 2군이 1군들이 먹다 남긴 잔반을 얻어먹었다는 김대호 감독의 폭로를 연상시킬 수 있어서 통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 소드의 '어른이 되세요' 발언에 대해 발음이 비슷한 롤 챔피언 [[오른]]으로 불리며 희화화되고 있다. 마침 그리핀의 롤드컵 첫 경기에서 G2의 탑솔러 [[마르틴 한센|원더]]가 오른을 들고 소드를 라인전부터 박살내면서 관광 보냈기에 졸지에 원더는 한국 롤 팬덤에서 참교육자의 칭호를 받게 되었고, '오른이 되게 세요'라는 드립이 생겼었다. 그런데 그 후 그리핀이 G2와의 2번째 경기에서 압살해버렸고, 바로 다음 경기인 순위 결정전에서 '''소드가 오른을 픽하여''' 또 다시 압살해버리면서 '오른이 대세에요'로 바뀌어버렸다. 또, 이후 그리핀 사건이 카나비를 통해 커지면서 법무법인 '''오른'''에서 프로게이머들의 계약서를 무료 검토하겠다는 말까지 나왔다.[* 단, 그리핀 사건 이후 김대호가 소드 폭력 관련으로 구약식 기소를 받고 벌금형을 받은 건에 대해서는 해당 사유가 있기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일축하였다. 실제로 오른 측의 의견대로 김대호의 로펌 측은 패소하였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터무니없는 억지로 조규남과 그리핀을 옹호, 김대호 감독을 비난하는 유동 IP 유저가 갑자기 늘어나자 조규남과 그리핀 수뇌부들이 댓글 선동 알바들을 푼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만 디시인사이드 사이트 특성상 논란될 일이 있으면 그냥 어그로를 끌려고 욕 먹는 쪽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에 알바가 아닌 게 거의 대부분이다. 거기다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6일차에서 그리핀이 매우 선전하는 도중에 [[G2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G2]]마저 '''압살'''해버리는 기염을 토하자 이 어그로들이 훨씬 더 심해졌다. 심지어 김대호 감독이 인터넷 방송으로 돌아온 이후 많은 방송을 함께 했던 인기 롤 BJ [[저라뎃]]조차 그리핀이 G2를 이기자 외쳐 '빛규남'이라고 하며 어그로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발언 직후 아차 싶었는지 웃으며 "죄송합니다 취소취소"라고 하긴 하였다.][* 이후 저라뎃은 자신의 유튜브에 씨맥의 방송을 도방한 영상과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씨맥에 대한 옹호 스탠스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LCK 공식 트위치 중계 채널의 채팅방도 비슷한 상황인데, 소드와 조규남을 찬양하는 어그로성 채팅으로 도배를 당하기도 하였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8강#s-4.1.1|충격적인 탑 차이를 보여준 8강전]]'''이 진행된 이후로 이런 여론은 모조리 사라졌다. 이 분탕들은 청와대 국민 청원과 그리핀 선수 및 코치 4인의 인터뷰 이후 재등장해서, 도대체 인터뷰와 씨맥의 해명을 제대로 듣긴 한 건지 의심 가는 수준으로 어그로를 끌며 국민청원해봐야 달라질 것은 없다는 식으로 하지 말라고 선동을 하고, 개혁을 원하는 팬들에게 e스포츠판 다 망하는 걸 보려고 하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부는 [[루리웹]]이나 [[인벤]] 닮아간다며 되도 않는 DC 부심을 부리는 중. 워낙 분탕이 많고 알바들이 열심히 댓글을 달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이들에 대한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기 그지없다. 아예 이런 분탕종자들 때문에 중요한 문제에서 20~30대 남성들의 의견이 지대로 결집되지 않아 항상 무시 당하는 거라며 비난하는 극단적인 반응도 나와서 사람들의 동조를 얻을 정도다. * 10월 19일 조규남과 그리핀을 옹호하는 글에는 꾸준히 300개 내외의 추천과 30개 정도의 고정닉 추천이, 조규남과 그리핀을 비판하거나 씨맥을 옹호하는 글에는 꾸준히 300개 내외의 비추천이 박힌다는 점을 증거로 조규남 측의 알바 총 인원수 혹은 동원된 IP와 휴대폰 개수를 300 정도로 추정하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왔다. 롤갤러들은 300인의 전사라며 조규남측을 비웃고 있다. [[https://archive.is/Npoub|알바 공작을 의심하는 개념글 ⓐ]] 그렇게 씨맥을 향한 비정상적인 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인식이 한창 굳어져 가던 참에 [[https://archive.is/fzfMU|조규남이 채무불이행으로 피소 당했다는 소식이 돌자마자 거짓말 같이 여론 선동 시도가 사라지며 ⓐ]] 사실상 300알바썰이 사실이었던 걸로 굳어졌다. 피소 기사가 뜬 이후 사람들은 '빛규남' 밈을 비튼 '빚규남'이라 부르고 있다.[* 해당 피소 이후 결국 무혐의로 풀려나고 다른 이슈들이 터지면서 빚규남 밈은 사장되고 말았다.] 조규남 대표의 사임 이후로는 씨맥을 이미 "은퇴한 감독"이라 결론짓고 그를 지지하는 이들을 무작정 비판하며 "왜 소드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느냐. 소드에게 무슨 일이 생겨야 정신 차릴 거냐" 라는 식의 비슷한 논지의 주장을 펼치는 이들이 적지 않게 관측되고 있어, 조 대표 사임 이후로 공작 패턴이 바뀐 것이냐는 식의 웃지 못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심지어 소드가 씨맥에게 선빵 맞은 거라며 개소리를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vCUkkOq8NfE|왜냐맨 시즌 3 11화]]에 김대호 감독이 출연했는데 중간에 나오는 자막들이 이번 이슈와 관련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상이 올라오기 하루 전에 있던 조규남의 통화 내용을 패러디한 듯한 자막까지 나오는 건 덤. 촬영 분량은 폭로가 있기 한참 전에 마친 것이지만, 자막 작업을 3차 폭로 이후에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각 영상에서 꾸준히 사건 관련 내용들이 패러디 형식으로 언급되고 있다. * 조규남은 애초에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인식 자체가 매우 안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김대호 감독이 [[이상호(인터넷 방송인)|이상호]]의 방송에 출연한 걸 보고 '그 놈은 영악한 놈이다. 널 이용하려는 것이니 같이 방송하지 마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썰을 듣게 된 이상호는 '제가 씨맥 형이랑 훨씬 예전부터 알고 친한 사이였는데, 저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다' 며 자신의 롤 닉네임을 조cute남으로 변경하고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자신의 유행어인 cute와 조규남을 합쳐서 조롱하는 닉네임인데, 이 이후로 커뮤니티에 조규남을 큐트남, 조큐트 등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조규남은 이 분쟁 내내 계속 씨맥 주변의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유효타를 맞고 있는 중이다. 전 그리핀 소속 선수 원딜러였던 땅우양 한상우도 이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https://www.fmkorea.com/best/2283428969|#]][* 정작 땅우양의 조규남 디스에 대해 씨맥은 땅우양과 같은 시절에 있지 않아서 모른다는 뉘앙스로 인방에서 털어놓은 적이 있어 사실상 땅우양 개인의 조규남에 대한 불만이라는 결과로 밝혀졌다.] * e스포츠 관계자 출신이 아닌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도 이번 사건이 꽤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된 씨맥의 지인인 이상호나 그와 안면이 있는 [[저라뎃]] 외에도 [[풍월량]] 등과 같은 이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나름의 견해를 피력한 전적이 있다. * 자신이 2020 시즌 스프링부터 승격 계약을 맺은 젠지 소속 연습생 챌린저 1000점 탑솔러 bolo라고 주장하는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왔었는데, 이 사건 이후 해당 계정에 "조규남 관련 발언을 한 후 계약 종료당했다"라며 젠지를 명예훼손하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젠지의 [[이지훈(e스포츠)|이지훈]] 단장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https://twitter.com/GenG_Jihun/status/1184456275741966337|"저희 젠지는 이런 선수를 연습생으로 둔 적도 데뷔 준비시킨 적도 없습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젠지의 [[최우범]] 감독 역시 조규남과 같은 스타 프로판 출신인 만큼 거기에 엮어 분탕을 쳐 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확실히 민감한 사안이라서 글 밑에는 걸려만 보라며 벼르는 모습도 보였다. * 해당 사건을 꾸준히 기사로 내던 국민일보가 아예 11월 22일자 신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3131512|1면 일부]]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3131588|광고를 제외한 6면 전체]]에다가 해당 사건을 개시했다. * 11월 27일에 [[하태경]] 의원실과의 협조로 [[국민일보]]가 그리핀이 롤드컵에 출전하기까지 한 1군 선수 A와도 연봉만 빼고 카나비 선수와 동일한 노예 계약을 맺은 것을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005&aid=0001263007|폭로]]함으로써 이미 떨어진 그리핀의 이미지는 더 추락하게 되었다. * 법무법인 '''[[오른]]'''이 프로게이머들을 상대로 계약 검토 및 자문을 무료로 하겠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blog.naver.com/hanmaum-/221720060948|#]] 자신들의 법무법인이 의도치 않게 거론이 되는 것을 보고 이번 사건이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고 한다. 발표 직후 홈페이지의 트래픽이 폭주할 정도 반응이 뜨거웠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www.oleun.co.kr/&ved=2ahUKEwj_jZDAy4zmAhXZBIgKHWfqDUMQFjAAegQIAxAB&usg=AOvVaw2V53NDTgVYYzgWyHRI-a0f&cshid=1574933247553|홈페이지]]. * 사건 진행 과정에서 씨맥이 평소 자주 그랬던 것처럼 [[도파]] 집에 머무르고, 갈 곳이 없어진 도란과 카나비마저 씨맥을 따라 도파 집에 머무르고, [[박도현(2000)|바이퍼]]와 [[손시우|리헨즈]] 등의 선수들도 들락날락거리며 도파는 졸지에 민박집을 열게 되었다. 게다가 카나비의 경우 스틸에잇 중국 지사, 조규남, 스틸에잇 본사 측의 협박 전화를 도파의 도움을 받아서 전부 녹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녹취 내용을 도파 방송의 통역인 미야가 번역해준 덕분에 중국 등 해외로 알려지는데 도움을 주었다. 후에 도란과 카나비의 부모님이 씨맥과 도파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 사건 발생 후, 꽤 시간이 흐른 후에도 친 스틸에잇 측에서 각종 커뮤니티를 상대로 여론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정황이 발견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진핑|시진핀]]이라는 안 좋은 별명이 붙었다. [[https://m.dcinside.com/board/leagueoflegends3/3998437?recommend=1|#]], [[https://archive.is/5gO1x|아카이브]].[* 물론 해당 고정닉 유저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분탕을 쳐 논란이 되던 유저이기에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까지는 없다. 당장 큰 갤러리에 가면 저런 VPN ip들을 사용하여 분탕을 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 같은 회사 소속의 [[카트라이더]]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의 [[박도현]] 선수가 2021년 5월 25일 저녁에 휴식 방송을 하면서 자신이 휴식을 취하게 된 게 단순히 자신의 의지로 결정된 것만은 아니라는 뉘앙스의 말을 남겼는데, 팬들은 그리핀 사건을 언급하면서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문호준]] 감독을 건너뛰고[* [[문호준]] 감독은 자기 사람들은 확실히 챙겨주고 성격이 직설적이기 때문에, 만약 회사에서 자신에게 일말의 상의도 없이 박도현에게 탈단 권고를 한 사실을 알았다면 당장 가서 엎고도 남았을 것이다. 당일 문호준 감독은 박도현 선수에 대해서 인간적인 모욕은 하지 않았으나, 갑자기 휴식하게 되어 팀이 공중분해 될 위기에 처했으니 혹여 복귀하게 되더라도 받아줄 생각은 없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박도현 선수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았는지 의심 중에 있다. 만약에 팬들 사이에서 퍼지는 이 소문이 사실일 경우 문서 하나가 더 생길 수도 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